1분기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70억원"'야나두 피트니스' 등 자기계발 플랫폼 잇따라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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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키즈
야나두와의 통합법인으로 거듭난 카카오키즈가 28일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향후 '야나두' 브랜드를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키즈의 1분기 통합법인 매출은 약 300억원, 영업이익은 약 70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키즈는 오는 6월 동기부여 플랫폼 '야나두 유캔두'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맞춤형 강의 '야나두 클래스', 헬스케어 서비스 '야나두 피트니스', '야나두 1:1 밀착케어' 등 새로운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야나두를 기존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에서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동기부여를 통해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정수 공동대표는 "야나두 브랜드를 영어 교육 중심에서 포괄적인 전체 교육 중심으로 확대하고, 콘텐츠 중심에서 기술 기반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통합법인을 에듀테크 분야 1위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