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대회 영상 독점 제공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등 8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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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골프대회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을 개최, 내달 1일부터 U+골프를 통해 독점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윤민정 ▲최민채 ▲전수빈 ▲문정현 ▲성금주 등 인기 프로골퍼 8명이 출전한다. 개그맨 김완기와 김운호 프로가 대회 진행과 해설을 맡았다.

    대회는 선수 8명(2개조)이 9홀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치른다. 각 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준결승전,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파워풀엑스' 화장품 세트, '다이아윙스' 골프 용품을 제공한다. 

    대회 영상은 6월 1일 첫 공개된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U+tv 고객은 IPTV용 U+골프 서비스로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