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에 관련 사업계획 설명..."아직 검토 중"
-
- ▲ ⓒ뉴데일리DB
KT가 계열사 엠모바일에 이어 KT스카이라이프로 알뜰폰 시장 추가 진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알뜰폰 시장 진출 의사와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3분기 시장 진출을 목표로 중앙전파관리소에 사업계획 변경신고서를 내고, 인력 수급에 착수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아직 사업 추진을 검토하는 단계로,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