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 시승부터 금융 삼당까지 제공
  • ▲ 새로 문을 연 한국토요타 서초 판매 전시장 ⓒ한국토요타
    ▲ 새로 문을 연 한국토요타 서초 판매 전시장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서울 서초구 판매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전시장은 대지면적 888㎡ 규모에 지상 5층, 지하 1층으로 지어졌다. 총 9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방문객이 쉴 수 있는 공간 등을 마련했다. 넓은 주차장도 갖췄다.

    회사 측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전시장 안에서는 프리우스와 아발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브 4, 미니밴 시에나 등을 직접 보고 시승, 금융 및 보험 상담 등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앞으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이어가 소비자 편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전국에 전시장 24곳과 2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