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및 닌텐도 스위치 통해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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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자체 개발한 콘솔 게임 '베리드 스타즈'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의 첫 번째 콘솔 타이틀이다. 다음달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이 생존을 위해 펼치는 스토리와 다양한 갈등 요소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플레이어는 SNS 및 캐릭터간 대화에서 유추할 수 있는 다양한 단서를 수집해 문제를 해결하고 각기 다른 멀티 엔딩을 경험할 수 있다.라인게임즈는 이날 게임 공식 페이지를 통해 캐릭터 정보 및 이미지, 티저 영상 등을 최초 공개했다.베리드 스타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