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전 효과 우수·친환경적 신냉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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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뚜라미
귀뚜라미보일러가 지난달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이 홈쇼핑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출시 한 달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정격냉방 능력이 2450W로 2100~2300W 수준인 기존 창문형 에어컨보다 높아 더욱더 빠르게 시원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다.절전 효과가 우수한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최소 운전을 실행하고, 실내 온도에 따라 풍량을 1~3단계로 자동 조절하여 전기료 부담이 적다.이 제품은 오존층 파괴가 없는 신냉매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자연 증발시키는 기술로 누수 걱정까지 해결했다. 이 밖에도 △제습모드 △취침모드 △송풍모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2000년대부터 센추리,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등 냉방 계열사를 통해 가정용 제품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산업용 에어컨 시장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면서 "귀뚜라미 브랜드를 믿고 구매하여 사용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한편, 귀뚜라미는 창문형 에어컨 연속 매진에 힘입어 오는 19일 오후 6시4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5차 앙코르 방송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