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참벗나눔 봉사단' 주축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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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저층주거지 박미사랑마을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이 주축이 돼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복지관 건물 등을 벽화로 새단장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참벗나눔 봉사단은 2013년부터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벗나눔 봉사단과 가족은 이날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저층주거지 마을회관 벽면에 자연을 담은 대형 벽화를 그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