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과 자매결연 맺은 후 지속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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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3일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정보화마을'을 찾아 포도순 따기 등 포도재배 농가의 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해당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정기적으로 해당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예방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거리를 두며 작업에 나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