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주와 소비자 등 100여 명 이상 초청
  • ▲ 드라이브 인 시네마 ⓒ폭스바겐코리아
    ▲ 드라이브 인 시네마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 잠실자동차극장에서 ‘드라이브 인 시네마’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라이브 인 시네마는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에 탄 채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다.

    회사 측은 폭스바겐 소유주와 소비자 등 100여 명 이상을 초청하고 영화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상영했다. 이와 함께 음식도 묶어 제공했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시기 가족, 연인과 일상의 피로를 푸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드라이브 인 시네마 등 여러 행사를 전국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