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아레나 "브이로그 등 동영상 촬영 즐기는 사람들에게 유용"몰입도 높은 P-OLED 디스플레이 등 갖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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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에 대한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IT 매체 폰 아레나는 "동영상, 사진 촬영 모두 선명한 색감, 영상미,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DR) 등을 제공한다"며 "보이스 아웃포커스의 경우 브이로그(Vlog), 동영상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고 평가했다.안드로이드 어쏘리티는 "이제껏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 7.9㎜로 가장 얇음에도 불구하고 4300mAh의 배터리를 적용했다"고 호평했다.미국 IT 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LG 벨벳의 오로라 그린에 대해 "벤틀리 버던트 모델을 떠올리게 할 정도며, 특히 햇볕 아래에서 더욱 빛난다"며 "모토롤라 엣지 제품처럼 LG 벨벳은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히 빠르다"고 전했다.LG전자는 LG 벨벳 후면 글라스 아래에 머리카락 두께의 100분의 1 수준인 1㎛이하 간격으로 '광학 패턴'을 적용해 색감을 더 깊이 있고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특히 '일루전 선셋'에는 광학 패턴 외에도 나노 물질 수백 층을 쌓아 올린 '나노 적층' 필름을 붙여 매력적인 색상을 완성했다.또 LG 벨벳에 6.8형 P-OLED 기반 20.5대 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 탑재해 몰입감 높은 시청 환경을 구현했다.LG 벨벳은 ▲2개의 고성능 마이크로 생생한 소리를 담을 수 있는 자율감각쾌락반응(ASMR) 레코딩 ▲배경 소음과 목소리를 구분해 각각 조절할 수 있는 보이스 아웃포커스 ▲촬영 영상을 짧게 압축해 담아내는 타임랩스 컨트롤 등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기능도 강점이다.정수헌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 부사장은 "코로나19를 감안,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LG 벨벳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