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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전기차 레이싱 '포뮬러 E 챔피언십'에 타이어 독점 공급

2022~2023 시즌부터기술력과 품질 인정받아… 성장 동력 확보에 청신호

입력 2020-07-02 09:24 | 수정 2020-07-02 10:43

▲ 포뮬러 E 챔피언십에 독점 공급되는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는 전기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ABB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러 E 챔피언십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성능을 끌어올린 3세대 레이싱카가 도입되는 2022~2023 시즌부터 공식 타이어 공급 업체이자 기술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며 “참가하는 모든 레이싱카는 한국타이어를 장착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회전 저항을 낮추고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는 등 포뮬러 E에 맞는 엄격한 조건을 충족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균일한 품질을 인정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모터스포츠 데이터를 쌓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일궈낼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뮬러 E 챔피언십은 FIA가 주관하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다. 2014년 처음 개최된 뒤 전 세계 중심 도시에서 연달아 개최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박상재 기자 sangjae0212@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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