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강한 CM송과 춤으로 뜨거운 호응
  • ▲ 유록스 영상 광고 스틸컷. 치어리더 박기량(좌)과 안지현. ⓒ롯데정밀화학
    ▲ 유록스 영상 광고 스틸컷. 치어리더 박기량(좌)과 안지현.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 영상 광고가 온라인에서 한 달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면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6일 롯데정밀화학에 따르면 최근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과 함께 새로운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6월1일부터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되고 있으며 시청자들로부터 한 달 가까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3년 연속 광고 모델로 발탁된 치어리더 박기량과 이번에 새로 합류한 치어리더 안지현에 대한 반응도 호의적이어서 광고 모델 선정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측은 "중독성 강한 CM송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것 같다"며 "광고 모델인 박기량과 안지현의 생기발랄한 시너지 덕분에 12년 연속 1위라는 대표성과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신제품의 실용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광고는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광고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다룬 메이킹 필름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해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따라서 SCR 장치가 달린 디젤차는 요소수가 충분히 채워져 있어야 하며 요소수가 부족할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SCR 장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유록스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BPI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인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조사다.

    특히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와 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면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