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출시한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한국인 입맛 사로잡아100% 스코틀랜드 원액으로 만들어져 본연의 풍미 최대한 살려"하이볼로 위스키 음용 소비자들을 늘려 분위기 반전 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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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블루
골든블루가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지난 5월 출시한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코틀랜드산 위스키를 원액으로 만들어졌다. 건강을 생각해 단맛을 기피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한국형 하이볼(K-하이볼)이라는 설명이다.특히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만들어졌다. 언필터드 형식으로 제작해 다양한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최대한 살렸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이볼 마스터’라는 하이볼 기계를 개발하여 사람이 직접 제조해 맛과 향에 균일성이 부재하다는 하이볼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골든블루 박희준 부사장은 “국내 위스키 시장의 어려운 상황에 대응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역시 그 결과물 중 하나로, 하이볼로 위스키 음용 소비자들을 늘려 국내 위스키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