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변동성 커진 철강시황 극복 기대철강소재사업부를 판재사업부로 명칭 변경기술영업실 각 사업부로 배치해 효율성 제고
  • ▲ 이재환 현대제철 신임 영업본부장.ⓒ현대제철
    ▲ 이재환 현대제철 신임 영업본부장.ⓒ현대제철
    현대제철은 29일 신임 영업본부장에 이재환 전(前) 현대엔지니어링 BI(Business Innovation)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재환 신임 영업본부장은 현대자동차그룹 전반에 걸친 경영혁신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시각에서 영업 전략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등으로 변동성이 커진 철강시황을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은 임원 보직변경과 함께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기존 철강소재사업부가 판재사업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별도로 존재하던 기술영업실을 각 사업부의 솔루션팀과 서비스팀으로 배치해 효율성 제고 및 현업 밀착도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