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전용 59~122㎡ 878가구…일반분양 482가구
  • ▲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조감도. ⓒ 롯데건설
    ▲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조감도. ⓒ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광진구에 처음으로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자양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22㎡,  878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101㎡ 482가구로 △59㎡는 141가구 △84㎡ 324가구 △101㎡ 17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뚝섬한강공원,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등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권에 있고 강변북로와 영동대교,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을 통한 강남권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일정은 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 12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정당계약은 9월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오는 31일부터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견본주택을 VR로 구현해 내부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단지 입주 예정일은 2023년 7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