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지원도
  • ▲ 혼다코리아 차량 정비 장면 ⓒ혼다코리아
    ▲ 혼다코리아 차량 정비 장면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초 이후 피해를 입은 차량과 오토바이를 대상으로 수리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차량의 경우 보험 수리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50만원) 지원 및 재구매 시 100만원 할인을 해준다. 오토바이는 총 수리비 중 10%가량(100만원 이내)을 깎아준다.

    회사 관계자는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전국적인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공식 판매 대리점과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