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 저변 확대 및 지역사회 성장 밑거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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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이 11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비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빈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유병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철효 경남사회연대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활성화 기여,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선정기업의 설비, 홍보 등 기업성장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은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경제 저변이 확대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