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경속 외국의 입국정책 등 소개전세기 수요발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 처리
  •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1층 종합지원센터에서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제막식을 갖고 있다.ⓒ산업부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1층 종합지원센터에서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제막식을 갖고 있다.ⓒ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코로나19 환경에서 우리 기업인들의 출입국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인 출입국종합지원센터'를 오는 14일 오전 9시 본격 가동한다.

    13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하는 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 환경에서의 외국의 입국정책, 한국 기업인 출입국 지원제도, 업무별 정부부처 담당자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건강상태 확인서, 전세기 등 기업인 출입국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콜센터(1566-8110)와 오프라인 상담소인 민원데스크를 운영한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인들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제기하는 전세기 이용에 있어 관계부처(외교부, 중기부, 국토부), 경제단체(무협, 상의, 중기중앙회), 유관기관(코트라, 중진공, 해건협), 국내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협력해 수요발굴부터 전세기 계약까지 원스톱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