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력 제고, 생활 품질 개선 등 5대 협업 추진 방향 의견 공유“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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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한국고용정보원 본관에서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인 다함께소통단과 함께 2020년 공동시민참여혁신단 소통회의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다함께소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문제 해결 등을 위해 충청도에 본사를 둔 한국가스안전공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중부발전이 모여 구성한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다.

    공동시민참여혁신단은 다함께소통단이 운영하는 혁신 자문기구로 지자체 공무원, 교수, 기업인 등 외부 혁신 자문위원 11명과 각 공공기관의 혁신책임관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다함께소통단’의 올해 운영계획과 5대 협업 추진 방향인 ▲경제활력 제고 ▲생활품질 개선 ▲업무역량 공유 ▲혁신성과 공유·확산 ▲지역혁신 역량강화에 대한 논의로 시작됐으며 5개 공공기관이 함께 도출한 10개 협업과제의 추진내용과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김종범 사장 직무대행은 “5개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인 다함께소통단과 함께 공동시민참여혁신단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도출된 협업과제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