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및 최대 300만원 수리 할인
  • ▲ 자동차 침수 피해 특별 지원 캠페인 ⓒ한국토요타
    ▲ 자동차 침수 피해 특별 지원 캠페인 ⓒ한국토요타
    토요타와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침수 피해를 입은 자동차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엔진 등 총 14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상 수리 시 30%가량 할인(200만~300만원 한도) 혜택을 준다. 보험 수리를 진행하는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자기부담금을 지원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피해자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삶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