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등 4개 기관과 시니어 공공데이터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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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은 만 60세 이상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들은 광주, 전남·전북지역을 돌며 전통시장 가격정보, 전자파 측정정보, 승강기 위치정보, 사회적경제 조직정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소비·공간분야 정보를 모으는 일을 하게 된다.
LX는 이번에 수집되는 사회적경제 조직정보를 지도상에 표시하는 '커뮤니티 매핑'(공동체 지도 제작)을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최규성 LX 사장 직무대행은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인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니어 일자리 창출의 좋은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