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4일 오전 0시 현재…1만4219명 퇴원검사자 180만4422명 중 173만8762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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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만 20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0시 현재 총 1만 7665명으로 전일 대비 266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일 397명에 비해 확진자수는 다소 감소했지만 안심할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총 1만 4219명이 퇴원했고 309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180만 4422명이 받았고 이중 173만 876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4만 7995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중이다.

    국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문제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부분이다.

    수도권외 대전 10명, 충북 10명, 충남 7명, 전남 7명, 강원 6명, 경북 6명, 전북 4명, 부산 3명, 광주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남 1명이 신규확진자로 판정됐고 해외 유입은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