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분양...전용 75~84㎡, 교통·생활·직주근접 입지 갖춰
  • ▲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조감도. ⓒ 제일건설
    ▲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 조감도. ⓒ 제일건설
    제일건설이 평택 고덕신도시에 제일풍경채 아파트를 선보인다.

    제일건설은 내달 고덕신도시 A42블록에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을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2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820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 평면만 공급된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에는 평택 예술의 전당과 도서관, 박물관이 예정돼 있고 단지 남측에는 상업용지가 있어 향후 상업시설들이 들어올 예정이다. 단지 뒤편에는 약 67만㎡(2만평) 규모의 함박산 근린공원(예정)도 있다.

    교육환경은 단지 주변에 유치원과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으로 특목고와 국제학교가 예정된 에듀타운 중심이다.  

    교통은 단지 바로앞 고덕신도시를 순환하는 BRT 정류장 예정돼 있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R&D 테크노밸리(예정) 등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이외에 SRT 지제역과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고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