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 본점 서울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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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은 주상은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신라젠은 "문은상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를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승기, 정영진, 남태균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으며, 기존 국윤호, 김형규, 김병주 사외이사는 일신상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3년 9월 7일까지다.
또 신라젠은 본점 소재지를 부산광역시 북구 효열로 111 부산지식산업센터 6층에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11층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