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항래사장-9개 영업센터장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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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항래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이 14일 전국 9개 영업센터장과 화상회의를 갖고 추석 연휴기간 중국발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 예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노 사장은 영업센터가 각 지역영업소의 컨트롤타워가 돼 코로나19 상시 점검체계를 갖추고 유사시 코로나19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라 신속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로공사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의 통행료 수납 전문 자회사로, 전국 355개 영업소와 콜센터, 교통방송센터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