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속 아동들의 학습권 향상 증진 기부 참여청소년의 IT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 NHN은 시립 아동 양육시설인 꿈나무마을에서 열린 기부 행사에 참석해 온라인 수업용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NHN 정우진 대표를 비롯해 서울시, 게임문화재단, LG유플러스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여사는 노트북 60대와 스마트 패드 171대 등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IT기기를 모아 꿈나무마을 아동에게 지원했다.

    NHN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불가피한 아동들의 학습권을 향상시키려는 게임문화재단 제안에 뜻을 함께 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NHN은 지난해에도 IT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NHN IT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 3월 수도권 소재 초·중·고128개교에 1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