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홍보 및 광고영상 제작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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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딜라이브는 미디어재단TBS와 함께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이하 홍기막 스튜디오)'를 제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홍기막 스튜디오'는 끼와 열정, 전문성을 갖춘 출연자들이 지역 상권을 알리고 도움이 될 광고영상을 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홍기막 스튜디오'는 첫 번째 방문지로 서울 통인시장을 찾아간다. 출연진 4명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만드는 광고영상 제작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광고영상은 딜라이브 지역채널(ch1)과 TBS 채널, 그리고 다양한 매체에 편성되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첫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ch1을 통해 공개되며, TBS에선 밤 10시에 방송된다.
딜라이브는 "이번 미디어재단TBS와의 공동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다른 형태로 도움을 드릴 수 있게되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힘을 합쳐 이겨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