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테스트 및 도입 지원 모두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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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이 자사 '클라우드 기반 대학교 학습관리시스템(이하 LMS)' 구축이 크게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구축된 동영상 강의 플랫폼은 9월 기준 인하대, 인천대, 홍익대, 숙명여대 등 약 40여 곳의 대학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회사 측은 "관리 시스템 테스트와 도입 지원 모두 원활했고, 높은 수준의 기술 지원이 빠르게 제공된 점 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임테건 영업총괄 상무는 "클라우드 인프라가 원격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 산업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하여 기쁘다"며 "교육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프라와 상품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