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의 브랜드 페이지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게임이다.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한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한다.

    엔씨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트릭스터M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한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에서만 즐길 수 있는 '드릴 시스템' ▲특별한 보물이 숨겨진 '트레저 스팟'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다우징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정보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티저 영상 2종을 비롯해 원작 트릭스터의 마지막 캐릭터인 '폴라'의 모습과 트릭스터M의 박원기 개발 디렉터, 고윤호 사업 실장, 곽민선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게임 가이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사전예약 보상을 이용자가 직접 투표할 수 있는 1차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4종의 펫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종을 사전예약 보상으로 제공한다. 사전예약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