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이틀간…"사전 체온 측정 등 코로나19확산 방지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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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4~15일 양일간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임직원 178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당초 14일 하루간 진행 예정이었지만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행사는 이틀간 연장됐다.
또한 사전 체온 측정, 무균처리된 헌혈 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소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헌혈 행사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중한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