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오는 18일까지 'U+골프'를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인기선수 독점중계' 및 언택트 응원을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U+골프는 대회 기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에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를 중계한다.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하반기 유일한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00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주최 측이 U+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언택트 랜선 응원단을 운영한다. 라운드별 응원 모습은 SBS골프 본방송 및 U+골프 인기선수 독점중계로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서 U+골프는 대표 서비스인 인기선수 독점중계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 기간 총 8개 조, 24명 선수의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해설은 김홍기 해설위원과 김황중 캐스터 팀, 김가연 해설위원과 김형책 캐스터 팀 등 총 2개 팀으로 구성됐다.

    대회 기간 U+골프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U+골프 모바일 앱에서 본인의 스윙 영상으로 독점중계 해설자에게 레슨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될 경우 생방송 중 또는 방송 종료 후 VOD로 자신의 스윙에 대한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또 U+골프에서 독점 중계 중인 선수가 우승하거나, 홀인원·알바트로스·이글을 기록할 경우 해당 선수 경기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백화점상품권 20만원(1명) ▲치킨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