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모터스와 아이언오토가 각각 운영
  • ▲ 공식 인증 중고차 ⓒ아우디코리아
    ▲ 공식 인증 중고차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대전과 양산에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 전시장은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가 운영한다. 연면적 300㎡ 규모로 최대 20대를 전시할 수 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양산 전시장은 아이언오토가 운영을 맡았다.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을 갖춘 사후서비스(AS) 센터가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대 25대를 수용한다.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만니는 양산 IC와 가까워 부산 및 경남 지역 소비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다.

    아우디코리아는 2015년 9월 더 많은 소비자가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했다. 총 101가지 성능 점검을 거쳐 상품화 과정을 밟는다. 요청에 따라 모든 정비 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