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콘텐츠 지속 제작…콘텐츠 유통 다각화도"
-
- ▲ ⓒKT
KT가 직접 제작하고 그룹사를 통해 극장 배급까지 진행하는 첫 상업 영화 '더블패티'가 지난 9월 중순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더블패티는 햄버거의 더블 패티처럼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씨름 유망주와 아나운서 지망생과의 우정을 그린 영화다.
KT는 영화 더블패티를 시작으로 숏폼의 웹드라마 중심으로 선보여온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극장까지 본격 확장한다. 영화는 올 연말 극장에서 개봉 후 KT 미디어플랫폼인 Seezn(시즌)과 올레tv에서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KT는 그룹 내 미디어플랫폼 채널 역량을 기반으로 올레 tv를 비롯한 국내외 플랫폼에도 더블패티를 공개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또한 더블패티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콘텐츠 유통 다각화도 시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