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오후 10시 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에서 열려그룹 엑소 및 아이돌 가수 카이 등 출연
  • ▲ 버추얼 쇼케이스 ⓒ현대자동차
    ▲ 버추얼 쇼케이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신형 투싼 출시를 맞아 새로운 버추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쇼케이스 ‘비욘드 드라이브’는 다음달 1일 오후 10시 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에서 진행된다.

    신차 출시를 기념하는 이 자리에는 아이돌 가수 카이와 그룹 엑소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접목해 비대면 공연 역시 이어진다.

    특히 신형 투싼이 무대 위를 날고, 우주, 소인국, 숲 등 초현실적인 공간을 넘나드는 무대 연출을 선보인다. 이 밖에 출판사 직원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이 신형 투싼을 만난 후 자아를 찾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우한폐렴) 여파에 온라인 콘텐츠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종 산업 간 만남으로 탄생한 비욘드 드라이브에서 신형 투싼의 매력이 흥미롭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