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3분기 영업손실 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26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했다. 하지만 순손실은 31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한미약품은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반환에 따라 공동개발 분담금 정산분 496억원을 경상개발비로 일시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약품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연구개발 금액은 1868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23.4%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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