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보증 기간 확대 및 무이자 할부 등 도입
  • ▲ 중형 세단 말리부 ⓒ한국지엠
    ▲ 중형 세단 말리부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자동차 1500대를 최대 10%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먼저 중형 세단 말리부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시 1500대 한정으로 최대 10% 저렴하게 판매한다. 다만 할부 및 현금 지원을 결합한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여기에 기존 무상 보증 기간에 2년을 더해 5년·10만km까지 확대한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대형 SUV인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경우 할부 상품 이용 시 최대 200만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차 스파크에는 트림(세부 모델)에 따라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120만원 현금 지원 또는 60개월 무이지 할부 혜택을 준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 하고자 연중 최고 수준의 판촉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차를 구매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