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당뇨병 등 생활습관병도 폭넓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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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질병 보장을 강화한 '교보내맘쏙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본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80종에 이르는 특약을 통해 다양한 질병에 준비할 수 있다. 고객 나이, 라이프스타일, 경제상황에 맞게 각종 특약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생활습관병 특약에 가입하면 폐렴, 충수염, 고혈압, 당뇨병, 주요 류마티스 및 심질환, 동맥경화증 등 일상생활서 발생하는 질병에도 대비할 수 있다.

    아울러 가입 고객에게는 주요 질병별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건강상담, 병원 안내와 진료 예약, 3대질병 치료 등을 지원하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 Basic'이 20년간 제공된다.

    보험료는 보장강화플랜(29종 특약),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20년납 기준 40세 남자 월 4만 8758원, 40세 여자 월 3만 4212원이다.

    이창무 상품개발2팀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을 주저했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원하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