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4일 진행된 3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인텔의 핵심 인력 유출 방지 방안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앞선 소규모 인수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인력 확보가 인수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라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인력배치는 밝힐 수 없지만 핵심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치를 계약상 마련해 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두 조직의 무리한 통폐합 없이 효율적인 조직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