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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신작 '삼국지난무'의 국내 사전예약자 수가 7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한빛소프트는 지난 9월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 한국, 일본, 대만 등 3개국에 동시 출시된다. 한빛소프트가 한국 지역 서비스를,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다.한빛소프트는 사전예약자 수 70만 돌파를 기념으로 기존 혜택에 '손상향' 무장을 추가 지급한다. 누적 10일 간 접속 시 총 300개의 혼을 얻어 손상향을 획득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