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결제·SMS 활용 원격 결제·보호자간 분할 납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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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직접 요양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폰으로 병원비를 결제할 수 있는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구체적으로 ▲병원 방문 없이도 가능한 수기결제 ▲휴대폰 문자로 결제 링크를 전달받아 바로 결제 가능한 SMS결제 ▲자동이체를 연결하는 정기결제 ▲보호자간 병원비를 나누어 결제하는 분할 납부 등으로 결제 방법을 다양화 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결제서비스 업체인 '다날', EMR(전자의무기록)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인 '브레인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요양병원뿐 아니라 다양한 요양시설까지 비대면 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