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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4개 작품을 12일부터 순차 제공한다고 밝혔다.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작품은 '연애혁명', '아만자', '며느라기', '아직 낫서른'이다. 연애혁명과 아만자를 제외한 2개 작품은 카카오TV 외 온라인 플랫폼으로는 웨이브 단독 제공이다.웨이브에서는 카카오TV를 통해 이미 공개된 에피소드를 모두 공개하며, 최신 에피소드는 카카오TV 공개 12시간 후 제공한다.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는 방송, 영화, 해외시리즈 VOD(주문형비디오) 약 30만편과 함께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까지 즐길 수 있다.김홍기 웨이브 사업기획그룹장은 "20~30분 분량의 콘텐츠는 웨이브에 익숙하지 않지만 수준 높은 작품들이기 때문에 웨이브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본다”며 "이용자 반응이 좋다면 관련 콘텐츠에 더 많은 투자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