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합뉴스
    ▲ ⓒ연합뉴스
    코스콤은 2일 최종 사장추천위원회를 열고 홍우선 전 나이스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스콤은 오는 4일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

    사추위 측은 "사장후보자 심사 시 회사 발전에 필요한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과 품성을 갖추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비하는 경영능력, 금융·IT에 대한 전문성,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개혁성, 국제화 역량,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홍 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IS 채권평가 대표이사 사장, 한국채권연구원 연구위원, 나이스정보통신 대표이사, 나이스신용평가 부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