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과 SW 및 AI 교육기회 제공 등 사회공헌활동 인정받아교육 기회 확대…디지털 소외계층 1100여명 교육 프로그램 제공
  •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과학창의재단 2020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인력양성, 저변확대 등 소프트웨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조성과 교육 격차 해소 및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JA코리아, 드림투게더, 미담장학회, 사피엔스4.0, 코드클럽 등 비영리단체와 함께 총 4만 5400여명에게 소프트웨어 및 AI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장애학생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재까지 총 11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았다.

    배진희 마이크로소프트 필란트로피 아태지역 총괄은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자사의 기술과 전문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