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포트폴리오 강화… 다양한 혁신 솔루션 제공항노화-미백-항여드름-항아토피 기능 펩타이드 4종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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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국내 바이오기업 케어젠(Caregen)과 코스메틱 펩타이드 공급에 대한 글로벌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21일 바스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바스프는 항노화, 미백, 항여드름, 항아토피 기능 펩타이드 4종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케어젠의 고효능 합성 펩타이드는 현재 제공 중인 바이오액티브 등의 코스메틱 솔루션 및 원료에 더해 바스프의 퍼스널 케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바스프 아태 지역 퍼스널 케어 솔루션 마케팅 담당 허윤준 상무는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더마코스메틱(dermacosmetic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맞춤형 화장품 트렌드에 맞춰 본인이 원하는 효능에 특화된 제품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소개될 펩타이드 원료로 고객사들은 검증된 효능을 가진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