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진행한 2020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는 수요 강세가 지속되며 공급부족 이슈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EUV 7나노 수요 강세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3나노 개발로 주도권 확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전력 절감을 실현, 탄소 절감 극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