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2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8인치 파운드리 호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원가절감이 예상되는 중국으로 8인치 설비를 이설하는 계획을 세웠고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소 이전 계획은 2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고객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기에 이설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