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폰-알뜰폰 결합 증가… 고객 혜택 범위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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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알뜰모바일은 갤럭시S21 자급제폰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알뜰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료를 6개월 간 지원하며 배달의 민족 2만원 상품권, 홍삼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한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구독권, YBM 토익 스피킹 3개월 무료 이용권, AI튜터 이용권(셀프개통 시)과 경품 갤럭시 워치3,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도 추첨을 통해 중복 증정한다.

    U+알뜰모바일은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 자급제폰을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자급제폰 관련 정보로 제공하고 있으며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이폰12 출시에 맞춰 알뜰폰 유일의 아이폰 전용 휴대폰 보험을 출시했고, 보험료 6개월 지원 프로모션까지 더해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일찌감치 자급제 시장의 확대를 예상하고 한 발 먼저 자급제폰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온라인 가입 편의성은 통신업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