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실운영 자진신고센터에 알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3~4명이 신도시 땅소유를 자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LH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감사실서 '자진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이들 직원들이 신도시에 땅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이들이 소유한 땅은 광명·시흥 등 3기 신도시와 과천·안산 택지지구 2곳 등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대상로 알려졌다.

    정부합동조사단은 11일 예정인 1차 조사결과 발표에서 이를 알릴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