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요타는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한국토요타는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 80여 명과 세종우리동네 오케스트라 250여 명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정기 연주회 등을 지원하게 된다.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는 세종문화회관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세종우리동네 오케스트라의 경우 서울특별시 7개 자치구와 협업, 초등학생에게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회사 측은 이와 함께 세종문화회관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예술교육에 힘을 보탰다.다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앞으로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