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전사 재택근무 시행전직원 코로나19 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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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PTV협회 건물에 종사하는 환경 미화원(청소 노동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협회 임직원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15일 협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1 충정타워에 종사하는 환경 미화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결과를 통보 받았다.A씨는 충정타워 15층에 위치한 IPTV 협회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전 임직원들에게 16일까지 재택근무 조치에 들어간다고 공문을 보냈다. A씨와 같이 근무하는 환경 미화원 전원은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으며, 협회 직원들도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한편, 충정타워 5층에 있는 한국방송케이블TV협회 임직원들도 이날부터 16일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